강레오에게 박선주의 첫인상은 ‘몸빼바지’였다.
훈남 셰프 강레오는 6월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서 박선주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놓았다.
시종일관 잡은 손을 놓지 않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공형진은 “첫만남 때부터 서로에게 끌렸나?”라고 물었다. 강레오는 “몸빼바지 같은 것을 입고 나왔다. 그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첫만남을 떠올렸다.
이에 박선주는 “몸빼바지가 아니라 배기팬츠였다. 그날 극심한 위염때문에 몸이 너무 안 좋았다. 심지어 상의는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기까지 했다”며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강레오는 “그 스타일에 반했다. 다른 여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 자리에는 가수 서인영을 비롯 유명한 여자스타들이 많았지만 강레오의 눈에는 몸빼바지 입은 박선주만 들어왔던 것이다.
이에 이영자는 “그래서 둘이 운명이네”라며 부러운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TAXI’캡처)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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