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이 본인의 실제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2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DJ 공형진은 강예원에게 "예원씨는 당당하고 솔직한 것이 매력이지 않나"라며 이에 대해 물었다.
강예원은 "저는 당당하지 않다"며 의외의 말을 꺼냈다. 이어 "그동안 극 중에서 당찬 연기를 많이 해 많은 분들이 그렇게 보는데 평상시에는 당당하지 않다. 좀 눈치 본다고 해야되나"라며 본인의 실제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강예원은 "민폐끼치는 거 싫어한다. 친구나 가족들 외에는 편안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며 "사람들과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에서 주부검객 홍단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캡처)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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