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사 스크랩/2010 history

공형진, `연기·예능` 못하는게 뭐니?_2010.8.17

공형진, 드라마-라디오-예능 종횡무진

공형진이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전 장르에서 맹활약 중이다.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DJ로 활약중이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더불어 9월말 방송되는 드라마 ‘도망자’에서 비의 후견인 장사루 역할을 맡아 연기까지 도전한다.

드라마 ‘추노’에서 업복이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보였던 공형진은 이번 ‘도망자’에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에 MBC 오락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에도 투입됐다. 여기서 공형진은 정준호, 신현준과 함께 주말 저녁 웃음을 책임질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형진씨가 본업인 연기 외에 타 분야에서도 주가를 올리면서 몸이 두개라도 모자를 지경이다. 현재 드라마 ‘도망자’ 때문에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촬영하는 틈틈이 라디오와 오락프로그램까지 촬영하고 있다. 바쁘지만 시청자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형진은 연기, 예능, MC까지 모든 분야를 섭렵하며 전성기를 맡고 있다.

출처 :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