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 라디오 진행 1주년을 맞다
오는 22일은 배우 공형진이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이 1주년을 맞는 날이다.
공형진은 평소 라디오에서 영화배우답게 영화에 대한 해박한 상식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동안 목요일 코너 '씨네 초대석'에서는 연예계 마당발답게 현빈, 한재석, 차태현, 주진모, 안성기, 이하나, 황정민, 정재영 등의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하며 자리를 빛내주기도 했다.
이에 라디오 1주년을 기념해 '씨네타운'에서는 청취자들과 함께 영화 '필립모리스'의 단체 시사회를 가질 예정으로, 공형진의 팬클럽은 물론이고,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이번 시사회에서는 조촐하게나마 '씨네타운' 1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형진은 "DJ를 맡아 라디오 첫 방송을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니 실감이 안 난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지만, 오히려 제가 많은 청취자들의 사연과 응원에 늘 힘을 얻는다. 앞으로도 더 좋은 방송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청취자들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공형진이 출연하는 tvN '택시'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 중이며, 그가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 된다.
출처 : 아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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