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의 씨네타운' 1주년 기념 시사회
공형진이 팬들과 영화 <필립모리스>를 단체로 관람했다.
공형진은 22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1주년 기념을 맞이해 <필립모리스>의 일반시사회를 팬들과 함께 단체 관람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형진은 지난 1년 동안 프로그램을 애청한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며 영화 상연 전 “평소 가장 좋아하는 배우 짐 캐리의 영화를 팬들과 함께 볼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형진은 영화를 관람한 후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배우로서 짐 캐리와 이완 맥그리거의 역할은 꼭 해보고 싶은 역할이다.”며 “두 배우의 연기 조화가 더욱 승부욕을 자극하는 영화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필립모리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 짐 캐리의 포복절도 코믹 연기, 이완 맥그리거의 게이 변신으로 지루할 틈이 없는 코미디 영화로 오는 7월 1일 개봉한다.
출처 :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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