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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10 history

공형진, 절친 장동건에게 질투 느껴… 훔치고 싶다(?)_2010.19

장동건의 인간미와 자기관리에 질투를...


연기자 공형진이 장동건의 인간미와 자기관리에 질투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공형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내 맘대로 랭킹 1.2.3 코너에서 '재능을 훔치고 싶을 만큼 질투를 느꼈던 배우 BEST 3는?' 질문에 장동건을 언급했다.


그는 평소 절친으로 잘 알려진 장동건을 꼽은 이유에 대해 "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며 "나이를 먹을수록 인간적인 향이 나고 철저한 자기관리가 정말 뛰어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형진은 질투를 느낀 BEST 3로 장동건을 비롯, 짐캐리와 평소 롤모델인 최민식을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