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영의 비보에 애통
지난 29일 갑작스러운 고 최진영의 자살에 빈소가 마련된 서울 영동 세브란스병원에 슬픔에 잠긴 지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빈소에는 성동일, 공형진, 이의정 등 동료들이 연이어 찾아왔으며 모두들 슬픔에 잠긴 표정으로 말없이 눈물을 흘리고 오열을 하며 조문을 마쳤다.
지난 29일에는 이영자, 김창렬, 김승현, 홍진경, 차태현 등이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으며 이영자는 고 최진실과 약속한대로 엄마 노릇을 하겠다고 오열을 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은 지난 29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전깃줄로 목을 매 생을 마감했으며 빈소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장례는 기독교식 3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7시. 장지는 고인의 누나 고 최진실의 납골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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