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사 스크랩/2010 history

공형진 `부산국제영화제` 뜨거운 열기 `최고!`_2010.10.7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배우 공형진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일 오후 7시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배우 정준호, 한지혜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허남식 부산시장, 국회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 21명을 비롯해 국내외 배우와 감독이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67개국, 308편의 영화를 초청해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개막작은 홍콩 장이머우 감독의 영화 '산사나무 아래'가, 폐막작은 장준환 감독과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태국의 위시트 사사나티엥 감독이 부산을 소재로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인 '카멜리아'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7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영화팬들과 만나며 15일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는 안성기, 강수연이 맡는다.

다음은 레드카펫 및 개막식 참석자 명단.

[배우]

씨엔블루(이종현, 강민혁), 강수연, 강신성일, 고준희, 공형진, 공효진, 구혜선, 김민희, 김부선, 김새롬, 김서형, 김수현, 김윤진, 김준배, 김지숙, 김태우, 김태훈, 김현주, 김혜나, 김효서, 남궁원, 노영심(음악가), 라미란, 류승룡, 류현경, 문소리, 민효린, 박보영, 박상면, 박상민, 박솔미, 박정자, 박하선, 박해일, 박희순, 방은진, 백성현, 봉태규, 서갑숙, 서지혜, 선우선, 손예진, 손은서, 수애, 신영균, 신현준, 안내상, 안성기, 엄지원, 예지원, 오광록, 오성태, 오정세, 오지호, 왕지혜, 원빈, 유다인, 유선, 유인나, 유준상, 유지태, 윤세아, 윤양하, 윤여정, 윤일봉, 윤정희, 윤제문, 윤희석, 이덕화, 이민정, 임슬옹(2AM), 임하룡, 전도연, 정우성, 정유미, 정의철, 정재영, 정준호, 조여정, 조진웅, 지성, 차태현, 최강희, 최송현, 최승현(탑/빅뱅), 최정원, 한지혜, 한혜진, 현빈, 홍수현, 황우슬혜, 황인영, 황정순


[감독]

강우석, 김기덕, 김유진, 김종관, 김지윤, 김태웅, 노홍진, 박수영, 배창호, 양영철, 유상헌, 이난, 이세민, 이장호, 이재웅, 이창동, 임권택, 전규환, 정지영, 정창화

출처 : 아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