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에게 큰 웃음 선사, 공형진 재치 빛나!
배우 공형진이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Pusan Internatioanl Film Festival, 이하 PIFF) 개막식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작은 웃음을 선사했다.
공형진은 7일 펼쳐진 PIFF 개막식에 참가했다. 영화배우로서 레드 카펫을 밟으면서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환한 미소와 함께 관객들과 악수까지 해주면서 스타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스타들이 계속해서 레드 카펫을 밟던 도중 공형진이 재치를 발휘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현준이 레드 카펫을 밟고 관객들과 호흡을 나누던 순간, 공형진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신현준의 등장에 환호하던 팬들은 각자 디지털카메라와 휴대폰으로 사진 촬영을 시도했다. 이때, 공형진이 '관객'으로 변신해 휴대폰을 들고 열성적으로 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연출한 것. 개막식장은 일순간에 웃음바다로 변했고, 신현준 역시 미소를 지었다.
7일 열린 개막식에는 공형진과 신현준 이외에도 안성기, 강수연, 원빈, 김윤진, 탑(최승현) 등의 국내 스타들과 탕웨이, 아오이 유우 등의 해외스타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출처 : 투데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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