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민이 동안 얼굴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마돈나'(감독 신수원·제작 준필름)의 서영희와 김영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민은 전형적인 미남 얼굴이고, 동안이라는 DJ 공형진의 질문에 현재 45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는 말을 듣는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 든다"며 "배우는 평범하게 자기 또래의 얼굴이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은 영화다.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된 영화로, 배우 서영희 김영민 변요한의 연기 변신과 신예 권소현의 발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일 개봉.
출처 :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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