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과 대학동기와 열애설 부인 이준 "무용과 자퇴했던 이유는…" 대박_2015.1.8

 

'무용과 대학동기와 열애설 부인 이준'

그룹 엠블랙을 탈퇴하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선언한 이준이 무용과 친구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그가 무용과를 자퇴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준은 과거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연기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표한 바 있다.

공형진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이준에게 "관객의 입장에서 고마운건 이준 씨가 무용을 전공했다. 거기에 현업은 아이돌이다. 연기를 제대로 배운 적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눈치 안보고 속된말로 이렇게 들이대는 친구들이 없다. 왜 그러는 거냐"고 질문했다.

이준은 "난 사실 어렸을 때부터 배우의 길을 가고 싶었다. 그게 장래 희망이었다"며 "대학교까지 무용과로 나오다가 자퇴를 했다. 당시 동기들이 '쟤 괜히 나가서 뭐하냐, 무용이나 하지 뭐하러 연기하냐'라고 할까봐 더 열심히 연기에 매진하려 했다. 아르바이트도 하고 열심히 살았다"고 전했다.

'무용과 대학동기와 열애설 부인 이준'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용과 대학동기와 열애설 부인 이준, 그렇구나" "무용과 대학동기와 열애설 부인 이준, 연기자 되려고 자퇴했군" "무용과 대학동기와 열애설 부인 이준, 아항"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 데일리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