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때문에 행복했고...아쉽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의 종방연이 2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 종방연 파티 자리에서 업복이를 연기한 공형진는 “‘추노’를 하면서 대단히 행복했는데 시간이 벌써 지나가 아쉽다”며 “많은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추노’를 위해 열정을 보여주셔서 뜻 깊게 생각한다”고 추노와 함께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조선시대 중기를 배경으로 노비를 쫓는 사냥꾼의 이야기 다룬 작품인 추노는 총 24부작으로 25일 오후 9시55분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추노' 후속으로는 문근영, 옥택연, 천정명 주연의 '신데렐라 언니'가 방송된다.
출처 : 투데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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