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군대와 직장에 이어 이번에는 오케스트라에 도전한다.
tvN은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의 자선공연 도전기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언제나 칸타레)를 내달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총 4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언제나 칸타레'는 음악에 대한 열망을 가진 연예인들을 단원으로 영입한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인천시립예술단 상임지휘자가 총감독을 맡고, 배우 공형진과 개그맨 박명수가 스타 단원의 리더 역할을 한다.
슈퍼주니어M의 헨리, 바닐라 루시의 혜라, 제국의 아이들의 정희철, 타픽의 정성아 등 클래식 악기 연주에 재능이 있는 아이돌 스타들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각기 바이올린과 트럼펫, 비올라 등을 연주한다.
또 방송인 오상진과 이지연, 올해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등도 악기를 잡는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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