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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토크쇼 '택시'

30대 박정현 생각하는 국민요정은? “요정은 100살 넘게 살아요” _2012.7.5 가수 박정현이 자신의 애칭 ‘국민요정’에 대한 재치 있는 소견을 밝혔다. 박정현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 녹화에서 MC들이 30대임에도 불구하고 깜찍한 별명으로 불리는 비결을 묻자 “이 나이에 요정이라고 불리는 게 나 스스로도 부끄럽긴 하다. 하지만 요정들은 백 살 넘게 산다”며 센스만점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택시'는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 박정현과 함께 캐치볼을 연습하고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등 짜릿한 일일 데이트를 보냈다. 제작진은 “알찬 일일 데이트를 통해 박정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속속들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택시'는 이날 방송을 통해 많은 시구자들이 거쳐가는 야구장의 동선을 모두 화면에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 더보기
박선주, 강레오·공형진 앞 '극과극 목소리' 폭소_2012.6.29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 강레오, 박선주가 닭살스러운 애정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레오, 박선주 커플은 29일 자정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했다. 먼저 택시에 탑승한 강레오는 박선주를 만나기 전 전화를 걸어 위치를 확인했다. 박선주는 존댓말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밝힌 후 "귀여운 제가 있는 곳"이라고 덧붙이며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박선주는 이어 '택시'의 MC 공형진이 전화를 바꿔 받자 "에이, 뭐야. 어디야"라며 터프한 목소리로 돌변했다. "평소 박선주를 남동생으로 생각했다"는 공형진의 말에 강레오는 "저와 결혼한다면서 주변 사람에게 '형, 나 결혼해'라고 하는 모습을 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레오, 박선주 커플은 처음 만.. 더보기
강레오, 박선주 충격 첫인상 “몸빼바지에 홀딱 반했다”_2012.6.29 강레오에게 박선주의 첫인상은 ‘몸빼바지’였다. 훈남 셰프 강레오는 6월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서 박선주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놓았다. 시종일관 잡은 손을 놓지 않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공형진은 “첫만남 때부터 서로에게 끌렸나?”라고 물었다. 강레오는 “몸빼바지 같은 것을 입고 나왔다. 그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첫만남을 떠올렸다. 이에 박선주는 “몸빼바지가 아니라 배기팬츠였다. 그날 극심한 위염때문에 몸이 너무 안 좋았다. 심지어 상의는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기까지 했다”며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강레오는 “그 스타일에 반했다. 다른 여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 자리에는 가수 서인영을 비롯 유명한 여자스타들이 많았지만 강레오의 눈에는 몸빼.. 더보기
혜박 2위 차이에 발끈 “난 세계모델 18위 아니라 16위”_2012.6.22 2012.6.21_혜박 혜박이 2위 차이에 발끈했다. 혜박은 6월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는 국가대표 특집 2탄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세계 패션 디자이너들이 사랑하는 대한민국 모델 혜박은 이날 방송에서 런웨이 위 카리스마와 반전되는 발끈매력을 선보였다. 공형진, 이영자와 함께 택시에 오른 혜박은 ‘현장토크쇼 TAXI’에서 준비한 프로필을 들었다. 혜박의 데뷔부터 세게무대에서 활약하게 된 사연, 23살 나이에 품절녀가 된 사연까지 간단 명료하게 설명된 프로필이었다. 하지만 이 프로필에서 잘못된 것이 하나 있었다. 혜박을 세계모델 순위 18위라고 소개한 것. 혜박은 16위였다. 이에 혜박은 “잘못된 것이 있다. 18위가 아니라 16위다”라며 발끈했다. 뒤이어 혜박은 평소 항상 가지고 다.. 더보기
이승연 고백 "20대에는 마흔을 꿈꿨고 30대엔 변명하지 않았다"_2012.6.8 2012.6.7_이승연 배우 이승연이 화려했던 20대 때의 삶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배우로 화려한 명성을 떨쳤던 자신의 과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중 MC 공형진이 “20대의 이승연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나”라고 묻자 이승연은 “정제되지 않고 날 것 같은 20대였다. 어디로 튈 지 나 자신조차 모르는 상태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스무살 때부터 마흔을 꿈꾸고 살았다. 40대가 되면 막연하게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어머니와 너무 어릴 때 헤어져 정을 잘 몰랐고 이후 새 어머니를 만났다. 하지만 다정한 새어머니로도 허전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가슴을 울리는 고백을 이어가던 이승연은 “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