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누나가 생각하는 만큼~
공형진이 이미숙에게 예쁜 골프가방을 선물했다.
공형진은 1월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미숙님 선물이다"며 골프 가방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 들어오는 공형진을 발견한 이미숙은 서프라이즈 선물에 기분좋게 웃었고 공형진은 "이미숙 선배님 선물이다"고 말하며 골프가방을 내려놨다.
이미숙은 "어디서 이렇게 예쁜 걸 구했냐, 이거 완전 프로들이 쓰는거다. 너무 예쁘고 고맙다"고 기뻐했고 공형진은 "딱 보자마자 누나가 좋아할 것 같았다"고 뿌듯해했다.
이미숙은 "가격표는 어디있냐?"고 물었고 공형진은 "가격은 누나가 생각하는 만큼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형진은 이날 미모의 아내 영상편지에 눈물을 흘렸고 힘들었던 무명시절, 자신의 연기관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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