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다리털 공개, 여장에도 숨길 수 없네 '리포터 깜짝_2012.7.18

공형진 얼굴은 예뻐져도 다리털은 숨길 수 없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조관우 피습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알렉스 등 한 주간의 연예가 소식을 전했다.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에 출연하는 성우 안지환과 배우 공형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공형진은 "여자들 정말 대단하다. 아름다움을 위해서 이 속눈썹을 어떻게 붙이고 있냐"고 여장의 고충을 토로했다.

안지환은 "여장을 하고 치마를 입었는데도 다리가 벌어져서 난감하다"고 덧붙였다. 다리를 꼬은 안지환의 다리에는 수북한 다리털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공형진은 치마를 걷어 자신의 다리를 보여줬고, 안지환을 뛰어넘는 수북한 다리털로 리포터 딩동을 깜짝 놀라게 했다.

출처 : 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