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가 영국드라마 ‘셜록’을 즐겨본다고 말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여진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진구는 “영국드라마 ‘셜록’을 즐겨보고 있는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한국 배우는 이병헌 하정우 공형진과 ‘화이’ 다섯 아빠들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레미제라블’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을 좋아한다며 “주로 감독님에게 연기조언을 듣는다”고 덧붙였다.
하이틴멜로도 욕심이 난다는 여진구는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며 “뚜렷한 이상형은 없지만, 무뚝뚝한 편이라 웃음도 많고 밝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여진구는 영화 ‘백프로’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8월에는 ‘권법’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출처 :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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