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종방연
25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 로비에서 수목드라마 '추노' 종방연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혁, 이다해, 김지석, 오지호, 박기웅, 이종혁, 민지아, 공형진, 김하은, 하시은, 윤주희, 등 '추노' 출연진 및 제작진들이 함께해 작품의 종영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노'는 민초들의 생생한 삶을 담은 스토리와 귀에 쏙 들어오는 OST, 드라마 사상 최초로 레드원 카메라를 사용한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통해 영상 혁명을 일으키며 매회 30%를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할 '추노'의 마지막회는 예측 불가능한 결말로 인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오늘밤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추노' 후속작으로 문근영, 천정명, 서우, 옥택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신데렐라 언니'가 3월 31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출처 : 문화저널21
'기사 스크랩 > 2010 h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노` PD, `애착 1순위 캐릭터는 공형진의 업복이`_2010.2.1 (0) | 2010.07.26 |
---|---|
추노, 35%의 시청률로 마지막 장식_2010.3.26 (0) | 2010.07.23 |
<추노> 총 쏘는 업복이-초복이, `완소 스나이퍼 커플` 등극_2010.2.19 (0) | 2010.07.22 |
`추노’ 업복이-초복이 눈물의 ‘노비키스’…시청자도 ‘애틋’ +2010.3.25 (0) | 2010.07.22 |
`국민` 희망 준 `궁민드라마`... 대길·업복 메시지는_2010.3.25 (0) | 2010.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