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은 일이 생겼다. 서울시 홍보대사! 가문의 영광이다!
마냥 기분 좋은 일보다는 책임감이 따르는 일이다. 유명무실한 게 아니고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을 위해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다. 그래도 기분 좋은 떨림이다.
지금껏 서울에서 태어나 쭉 살아오면서 서울이 지니고 있는 가치에 대해서 깊이 생각한 적이 없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의 수도인 서울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애쓰고 있는지를 아주 조금은 알게 됐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서울의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그 중심에 오세훈 시장이 있었다. 이번이 개인적으로 두 번째 만남이었는데 호남형인 데다 눈웃음이 매력적이었다. 민선 시장으로서의 고뇌와 공익사업 추진으로 인한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변호사 출신이기 때문인지 달변가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해결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은 것도 강조했다. 특히 서울시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데 첨병의 역할을 할거라 단언했다. 일례로 문화 예술의 중심인 서울로 많은 관광객 유치하는 데 관심을 기울였고 전국에서 서울이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데 집중했고 있었다.
이렇게 자랑스러운 도시 서울을, 우리 모두가 한 뜻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공공질서를 지키는 작은 변화부터 의식의 변화 등 큰 변화까지 찬찬히 만들어내야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서울을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난 이제 기회가 될 때마다 칼럼을 통해 서울시의 주력 공익 사업이 어떤 것인지 소개하려 한다. 일자리 창출에서 복지 근로 사업까지 전반적인 인프라를 꼭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것이라 믿는다. 아울러 서울 시민이라는 게 자랑스럽다.
PS. 참고로 김제동도 다른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다. 그 친구는 사투리를 잘 쓴다.
출처 :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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