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CF로 신바람
지난 달 데뷔 후 처음으로 CF 광고 모델이 된 배우 공형진이 잇따른 CF로 신바람을 내고 있다.
공형진은 최근 6개월에 1억 원(소속사 발표액)을 받는 조건으로 롯데제과 '생고구마칩'의 광고 모델이 됐다. 이다해와 함께 찍은 이 CF는 9일께부터 방송된다.
'생고구마칩' 광고에서 공형진은 횟집의 주방장으로 등장한다. 손님 이다해에게 "싱싱한 것을 대접한다"며 고구마를 얇게 썬다. 특유의 즉흥 대사를 구사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공형진은 지난 달 연기 활동 14년 만에 처음으로 '백세주' 광고를 통해 CF 모델로 나섰다. 그는 '백세주' 광고로 받은 출연료를 중앙대 동문인 김규리, 박용하 등과 함께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공형진은 11일 첫 방송하는 SBS TV 시트콤 '혼자가 아니야'에 신동엽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신동엽의 눈에만 보이는 귀신 역으로 그의 주위를 맴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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