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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의 씨네타운

정경호 "아버지에 반항해 2년간 말을 안하기도",정을영 감독 누구?_2014.7.10

 


 ‘정을영 감독’

배우 정경호가 아버지 ‘정을영 감독’에 대해 말했다. 정경호는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뉴욕팸'에 출연했다. 정경호는 아버지 ‘정을영 감독’에 대해 “아버지는 정을영 감독님이시다. 어릴 때 아버지는 되게 무서우셨다”라며 “저는 어릴 때 집에서 동화책은 못 봤다. 집에 널려있는 게 비디오테이프와 대본들이었다”고 말했다.

정경호는 이전에도 아버지 정을영 감독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정경호는 지난해 10월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아버지가 배우 데뷔를 심하게 반대해 2년 동안 말을 하지 않고 지내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을영 감독’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을영 감독’,무서우시구나”,“‘정을영 감독’,정경호랑 안닮은 듯”,“‘정을영 감독’, 부자 사이 보기 좋네요”,“‘정을영 감독’,멋지신 분”,‘‘정을영 감독’, 드라마 참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