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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아이즈

[‘엔젤아이즈’ 종영] 아역부터 성인까지…섬세한 연기력 빛났다_2014.6.16 가슴 설레이는 첫사랑을 그린 순수드라마 ‘엔젤아이즈’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엔젤아이즈’는 아픈 가족사 때문에 첫사랑을 떠나보낸 남녀 주인공이 12년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가슴 찡한 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드라마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 마지막회에서는 박동주(이상윤 분)와 윤수완(구혜선 분)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어졌다. ‘엔젤아이즈’는 방송 초반 남녀 주인공 아역 강하늘과 남지현의 열연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바통을 이어받은 이상윤과 구혜선 역시 의사와 소방대원의 모습 그리고 아련한 사랑을 그려 호평을 받았다. ‘엔젤아이즈’의 아역 강하늘과 남지현의 힘을 대단했다. 초반 시청률에 힘을 실으며 매회 호평.. 더보기
‘엔젤아이즈’ 공형진, 아들 정지훈 체벌 후 몰래 눈물_2014.6.15 ‘엔젤아이즈’ 공형진이 어린아들을 체벌 후 남몰래 울었다. 6월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연출 박신우) 20회(마지막회)에서 기운찬(공형진 분)은 아들 기진모(정지훈 분)와 눈물화해했다. 박혜주(윤예주 분)는 기운찬에게 “진모가 없어졌다. 집에 올 시간에 안 와서 가봤더니 학원에도 안 갔단다. 전화기도 꺼져있다”고 전화를 걸었다. 기진모는 혼자 공항을 배회하다가 발견됐다. 엄마를 찾으러 미국행 비행기를 타려고 했던 것. 기진모는 “나 비행기 타고 미국 가서 엄마 만날 거다”고 주장했고, 기운찬은 기진모의 종아리를 때리며 “겁도 없이 어디까지 갔다 온 거냐. 아빠가 엄마 미국에 없다고, 죽었다고,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성냈다. 그날 밤 기운찬은 기진모의 .. 더보기
엔젤아이즈의 숏컷 - ⑦ 엔젤아이즈의 숏컷 - ⑦ 2014. 6. 15 방영(20회) "엄마 찾으러간 아들 종아리 때리며 오열" 배우 공형진이 뜨거운 부성애를 연기했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엔젤아이즈’(연출 박신우 극본 윤지련) 마지막회에서 기운찬(공형진 분)이 하늘나라에 간 엄마를 잊지 못하고 찾으러 다니는 아들 기진모(정지훈 분)을 혼내키면서 슬픔을 터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처 : SBS funE 더보기
'엔젤아이즈' 윤예주, 공형진에 당돌 고백 "좋아해서 주는 거다"_2014.6.7 '엔젤아이즈' 공형진이 윤예주의 고백에 설렘을 느꼈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17회에서는 박혜주(윤예주 분)가 기운찬(공형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혜주는 기운찬에게 직접 뜨개질해 만든 선물을 건넨 후 "한 땀 한 땀 팀장님 생각하면서 만든 거니까 그런 줄 아세요"라고 고백했다. 기운찬은 선물을 해야 하는 건 자신이라고 말했고, 박혜주는 "아저씨도 주세요. 근데 고마워서 주는 거라면 안 받을래요. 제가 드린 그건 고마워서 드린 게 아니라 좋아해서 주는 거니까"라고 못 박았다. 기운찬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박혜주의 멀어지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애 딸린 홀애비가 특색 있어갖고 좋아하는 거야 뭐야. 나 저 철부지 때문에 박 선생한테 멱살 잡히게 생겼네"라고 혼잣말했.. 더보기
'엔젤아이즈'공형진, 쓰러진 윤예주 발견하고 얼굴 '사색'_2014.6.1 공형진이 쓰러진 윤예주를 보고 사색이 됐다.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는 박혜주(윤예주 분)가 과로로 기운찬(공형진 분)의 집에서 쓰러졌다. 수족구로 고생하는 기진모를 돌보던 박혜주는 다음날 일어나지 못했고 기운찬은 사색이 돼 박혜주를 안고는 병원으로 뛰기 시작했다. 이에 차를 가지고 나온 테디서(승리 분)는 기운찬을 태우고는 응급실로 갔고 병원에서는 수족구가 아닌 단순 과로에 기초체력이 약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깨어난 박혜주는 기운찬에게 걱정을 시켜 미안하다고 했고 기운찬은 한강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려 내려갔을 때보다 더 걱정을 했었다며 박혜주에 대한 마음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엔젤아이즈'공형진, 쓰러진 윤예주 발견하고 얼굴 '사색' 출처 :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