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봉식

'내연모' 공형진 "오랜만의 드라마, 시청률은 낮지만…"_2013.5.2 배우 공형진이 출연중인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이하 '내연모)의 낮은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공형진은 1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연모' 갤러리에 '안녕하세요 문봉식 공형진입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형진은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 더군다나 친정 드라마여서 설레기도 하고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다소 시청률이 기대에 못 미쳐서 기운 빠질거라 염려하실텐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저희 배우들과 작가님, 연출, 제작진은 알찬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자긍심으로 현장은 더없이 열정적이고 사랑스럽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벌써 끝나고 헤어질 날들이 무척이나 걱정스러울 정도로 스태프들과도 정이 들어버렸습니다"라며 "든든히 저.. 더보기
‘내연모’ 공형진 씨, 두 얼굴이라 감사해요_2013.4.26 배우 공형진이 두 얼굴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내 연애의 모든 것’(권기영 극본, 손정현 연출) 7회에서는 문봉식(공형진)이 고동숙(김정난)과 고대룡(천호진)에게 쩔쩔매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형진이 맡은 문봉식은 대한한국당 의원으로 성공을 위해서라면 자존심까지 버릴 수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잘난데다 잘난 척까지 하는 같은 당 의원 김수영(신하균)을 미워하기도 한다. 이날 방송에서 고동숙은 문봉식의 방을 찾아가 법안 날치기에 대해 따져 물었다. 문봉식은 고동숙의 저돌적인 행동에 당황하는 듯 했으나 “증거 있느냐. 증거 없이 생사람 잡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뻔뻔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문봉식은 고동숙이 때리지 못하게 두 손을 잡고도 법안 날치기에 대한 할.. 더보기
'내연모' 공형진, 야당을 '야동'으로 말하며 망신당해_2013.4.25 공형진이 야당을 야동으로 말해 망신을 당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문봉식(공형진 분)은 국회에서 "민생을 생각하다 보니 비슷한 법안이 나왔다. 진실을 왜곡하고 정치 공세 기회로 삼은 야당의 행태에 나 문봉식은 개탄을 금치 못하는 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봉식은 "앞뒤 안 가리고 여당을 끌어내리고 발목 잡을 궁리하는 야동은…"이라고 언급했다. 곧 문봉식의 야동 언급은 인터넷을 통해 순식간에 퍼졌고, 고등학생들은 "국회의원이 야동 봐도 되요?"라고 문봉식을 놀렸다. 출처 : 엑스포츠뉴스 더보기
‘내연모’ 공형진 코믹내공 제대로 터졌다_2013.4.18 공형진 코믹연기가 터졌다. 4월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 4회에서 문봉식(공형진 분)의 코믹 연기가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문봉식은 강자에게는 한없이 비굴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비열한 사람이다.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인 문봉식에게는 눈엣가시가 있다. 바로 같은 당 김수영(신하균 분) 의원이다. 문봉식은 잘난데다 잘난척까지 하는 김수영이 싫다. 김수영은 아예 그런 문봉식을 무시한다. 튀지 말라는 문봉식의 말에 김수영은 "왜?"라고 했다. 당황한 문봉식은 "튀면 사람들이 안 좋아해"라고 대답했다. 김수영은 "우리나라에서 왜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이 왜 안 나오는 줄 아느냐"며 "튀지 마라. 눈치 봐라. 평균만 강요하고 개성을 죽이니까 창의력 상상력 다 .. 더보기
‘내연모’ 짜고치는 고스톱 정치쇼 풍자_2013.4.17 '내 연애의 모든 것'이 정치쇼를 풍자했다. 4월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 4회에서는 총리를 대상으로 한 대정부질문 장면이 그려졌다. 노민영(이민정 분)은 대정부질문 시작 전 문봉식(공형진 분)의 보좌관과 부딪쳤고 뒤바뀐 서류철을 갖게 됐다. 문봉식과 노민영 모두 이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문봉식이 먼저 나섰다. 문봉식은 총리에게 "우리 중소기업을 9988이라고 하는데 이 숫자 의미를 아십니까?"라고 물었다. 총리는 "99세까지 88하게 살자는 뜻이 아닐까 짐작된다"고 답했고 문봉식은 "그게 아니라 국내 기업 99%가 중소기업이고 근로자 88%가 중소기업에서 일을 한다는 뜻이다"고 질문지에 써있는 그대로 읽었다. 문봉식 말을 듣던 노민영은 "내 질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