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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의 처제

공형진, 처제잃은 슬픔딛고 '씨네타운' 정상 진행_201.10.17 배우 공형진이 처제를 잃은 아픔에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한다. 공형진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공형진이 오는 18일 방송하는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 방송에 예정대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상황 때문에 고민도 했지만 방송에 차질을 주지 않기 위해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라며 "방송에서는 아마 이번 일과 관련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공형진은 처가댁에 머물며 장인어른, 장모 등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공형진은 현재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으며 17일 방송은 녹음방송으로 처리됐다. 한편 공형진의 처제이자 쿨 멤버 김성수의 전 부인인 강모(36)씨는 이날 새벽 서울 강남의 한.. 더보기
공형진 입장 “가해자 붙잡는데 어려움 없을 것”_2012.10.17 배우 공형진이 처제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 공형진은 17일, 처제 강 모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순천향병원에서 모 매체를 통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할 말을 잃었다”며 “가해자는 사건 발생 직후 도주했다고 들었는데 경찰 측에서는 그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어 잡아들이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정확한 사건 경위를 알지 못한다. 가해자가 체포돼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장인, 장모님이 연로하셔서 받으신 충격이 상당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 씨는 17일 새벽 강남 한 술집에서 가수 채리나를 비롯해 지인들과 모임을 갖던 중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었다. 이후 가해자는 자신의 차량에서 가져온 흉기를 휘둘렀고, 강 씨.. 더보기
'처제상' 공형진 진행 라디오, 오늘(17일) 방송은 녹음분_2012.10.17 배우 공형진이 처제상을 당한 가운데 진행하고 있는 SBS 라디오 ‘씨네타운’에는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SBS 관계자는 17일 OSEN에 “오늘 11시 방송되는 ‘씨네타운’은 앞서 녹음한 여분이 있어서 생방송으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차후 방송에 있어서도 공형진이 DJ를 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공형진 측이 제작진에게 방송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공형진은 이날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발생한 사망사건에 의해 처제를 잃었다. 당초 이 사건은 쿨의 전 멤버 유리로 보도됐지만, 곧 피해자가 가수 A씨의 전 부인이자 공형진의 처제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더보기
공형진, 처제 사망 비보에 병원행…"가족들, 충격 받아 망연자실"_2012.10.17 공형진이 처제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새벽 그룹 쿨의 멤버 유리의 사망설이 오보로 확인된 가운데, 이 사건의 피해자는 쿨의 멤버 김성수의 전처이자 공형진의 처제인 강모씨로 밝혀졌다. (사진=2010년 3월 故 최진영 빈소를 찾은 공형진) 공형진의 가족들은 새벽에 갑작스럽게 비보를 접하고 곧바로 강씨가 이송된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으로 향했다. 공형진 측 관계자에 따르면, 공형진의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아 망연자실한 상태이며, 공형진은 오전에 잠시 자택에 들렀다가 다시 병원으로 향해 장례를 준비 중이다. 공형진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공형진의 시네타운'은 미리 녹음된 방송분이 나갔다. 한편,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씨는 17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