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감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중훈 "감독 데뷔, 주위 사람의 우려와 거절 많았다" _2013.10.14 배우 박중훈이 감독 데뷔에 대한 비화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는 영화 '톱스타'의 감독 박중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공형진은 박중훈에게 "감독으로 영화제 무대에 섰을 때 어땠으며, 주위 반응은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아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박중훈은 "감독으로 영화제 무대에 섰을 때 부끄러운 감정이 들었다"며 "감독은 영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숨을 곳이 없기 때문이다"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인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했었다"며 "내가 배우 생활을 오래 했었던 것이 양날의 칼처럼 도움도 되겠지만 오히려 부정적인 면도 있지 않을까에 대한 시선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박중.. 더보기 박중훈 "톱스타는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살았던 내 모습이다"_2013.10.14 영화 ‘톱스타’의 박중훈 감독이 14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이렇게 고백했다. ‘톱스타’는 실제 연예계에서 일어나는 충격적인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박 감독은 연예계 뒷이야기를 그린 계기를 묻는 질문에 “사실 어렸을 적,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살았다. 너무 우쭐댔던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 이 영화에 담겨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투자사 배우 제작진을 찾았을 때 수많은 거절을 당했다”며 가족부터 선후배까지 자신이 감독으로 서는 것을 걱정했다고 털어놓았다. 박 감독은 “요즘은 영화 개봉 때문에 잠도 잘 못 잔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톱스타’는 24일 개봉한다. 출처 : 국민일보 쿠키뉴스 더보기 박중훈 “‘톱스타’는 내게 성장통 같은 영화”_2013.10.14 박중훈이 자신이 감독으로 참여한 영화 ‘톱스타’를 "내게 성장통 같은 영화"라고 정의했다. 10월 14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박중훈은 ‘톱스타’에 대해 "이 영화를 찍지 않으면 다른 영화를 찍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첫 영화로 연예계 이야기를 다룬 것에 대해 설명했다. 또 박중훈은 "감독이 영화를 만들 때는 '잘 아는 이야기인가', '재밌게 풀어낼 수 있는가', '세상에 얘기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며 "‘톱스타’는 감독 박중훈이 이 세가지를 모두 고려해 만든 영화"라고 밝혔다. 한편 박중훈이 감독으로 참여한 영화 ‘톱스타’는 오는 10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 뉴스엔 더보기 박중훈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 있어 감독 변신”_2013.10.14 박중훈이 감독으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DJ 공형진은 박중훈에게 감독으로 변신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박중훈은 "대중들에게 감독 박중훈은 낯설 것"이라며 대중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이어 박중훈은 "세상에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었다"며 "배우는 시나리오라는 선택된 이야기 안에서 이를 재선택 해야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감독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직접 만들 수 있다"고 감독으로 변신한 이유를 털어놨다. 출처 : 뉴스엔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