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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10 history

`국민` 희망 준 `궁민드라마`... 대길·업복 메시지는_2010.3.25 '추노' 제작진의 선택은 ‘희망적인 비극’ 지난 석 달간 안방극장을 점령했던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 제작진의 선택은 ‘희망적인 비극’이었다. 종방연 인터뷰에서 “희망적인 죽음을 담았다”던 곽정환 PD의 말처럼 ‘추노’는 주인공 이대길(장혁)의 죽음과 업복이(공형진 분)의 죽음을 암시하며 마무리됐다. 25일 방송된 '추노' 최종회에서는 대길이 사당패 설화(김하은)에게 “울지 마라. 네가 울면 내가 정말 죽는 것 같다. 이렇게 좋은 날 노래 하나 불러 달라”고 말하면서 숨을 거뒀다. 원손 석견(김진우), 부인 혜원과 함께 자리를 피했던 태하는 “청나라 가지 않겠다. 이 땅에 빚을 너무 많이 져서 이 땅을 떠날 수가 없다”며 “좋은 세상 만들겠다. 혜원이, 언년이 두 이름으로 살지 않아도 된다”고 .. 더보기
동서양 판타지 MMORPG `위 온라인:비밀원정대`의 ost `WE`_2010.3.3 액터스 초이스라는 프로젝트를 결성, OST ‘우리' 불러국내 최고 영화배우들이 영화가 아닌 온라인게임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구름인터렉티브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꾸러기소프트에서 개발 중인 동서양 판타지 MMORPG `위 온라인:비밀원정대`의 OST 타이틀곡에 국내 최고 스타인 장동건, 공형진,지진희, 공형진, 황정민, 이하나 등이 참여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OST는 ‘우리’라는 타이틀 곡으로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온라인게임 최초로 동서양의 대립과 화합을 세계관으로 하고 있는 `위 온라인:비밀원정대`의 세계관을 잘 해석했다. 특히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한 주영훈이 작사, 작곡한 ‘우리’는 힘들고 지치는 일상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 평소 야구단 ‘플레이보이즈’를 통해 돈독.. 더보기
[종영특집②]`추노` 업복이 명대사 vs 명장면_2010.3.26 - 업복(공형진)이 앞서 그분(박기웅)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한 동료들의 복수를 위해 총 4자루와 단신으로 궁궐로 향하는 장면. 업복(공형진)은 동료들이 죽어가며 남긴 총 4자루를 들고 궁궐수비대와 일전을 벌인다. 백발백중 명사수답게 원샷 원킬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궁궐수비대들을 하나씩 처리한다. 이윽고 성벽 위 궁수들의 화살들을 여유롭게 피하고 궁궐안으로 들어선 업복은 좌의정과 대면하게 이르렀다. 좌의정을 향해 총을 겨눈 순간 그분(박기웅)이 좌의정을 지키기 위해 업복에게 돌격했고, 업복은 여유롭게 그를 처리했다. 앞서 동료들을 배신하고 처참하게 죽인 그에게 통렬한 복수를 한 것. 이어 나라를 어지럽히는 장본인 좌의정(김응수)에게도 그의 빛나는 사격은 멈추지 않았다. 좌의정까지 제거한 그는 궁궐수비대에.. 더보기
[종영특집①]`추노` 업복이 명대사 vs 명장면_2010.3.26 '추노' 마지막회 명대사 vs 명장면 열전에서 업복이의 명대사, 명장면을 추렸다.첫 방송 이후 30%대의 높은 시청률로 수목극 최정상의 자리에 우뚝섰던 ‘추노’.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한 마지막회 명대사 명장면들을 돌아봤다. “야 궁궐 문 한번 엄청시레 크더라니 그냥 바라만 봐도 오줌이 잘금잘금 나오는 기 우리가 무신 배포로 거기를 쳐들어 가자고 했을까” “안그러나? 끝봉아”(업복)“나는 개죽음 당하지 않을거라니 우리가 있었다고 우리 같은 노비가 있었다고 세상에 꼭 알리고 죽으마 그렇게만 되면 개죽음은 아니라니 안그러니 초복아?”(업복)[종영특집②]'추노' 업복이 명대사 vs 명장면에서 계속...출처 : 티브이데일리 더보기
위 온라인 OST, `우리`, 스타들 인기만큼 고공행진 눈길_2010.3.10 배우 장동건, 공형진, 김승우, 황정민, 지진희, 이하나의 '우리(WE)' 이름만 들어도 내놓으라 하는 배우인 장동건, 공형진, 김승우, 황정민, 지진희, 이하나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고, 위 온라인 OST '우리(WE)'를 불러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들의 인기를 반영하듯이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하며 좋은 출발을 시작하더니 연일 고공행진을 벌이며 음반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주영훈이 작사, 작곡한 '우리(WE)'는 힘겹게 살며 고통 받는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는 희망의 메시지의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감미롭고 따뜻한 가사가 배우들마다의 특색있는 음성과 딱 어울린다는 평이 주를 이루며, 온라인 게임 주제곡이라는 다소 낯선 아이템을 가지고 발표했던 음원은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