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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10 history

`영자신문반` 공형진 `친구들 다 전국수석에 판검사”_2010.1.29 ‘공형진 알아요? 이 사람이 낳았잖아’ 브라운관과 연극무대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공형진이 배우가 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공개했다.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한 공형진은 “학창시절 공부도 잘하고 끼도 많아 명물로 소문이 났다고 들었다”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그렇게 잘 한 건 아니지만 ‘까부는 게 공부도 못해’라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열심히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공형진에 따르면 학창시절 그가 몸을 담았던 동아리는 다름 아닌 영자 신문반. 공형진은 “친구들이 다 학력고사 전국수석에 판검사들이 됐다”라며 “나 혼자만 예술 쪽으로 가서 연극영화과를 전공했다”라고 털어놨다.톱스타 이미연이 주연을 맡은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로 데뷔한 공형진은 이후 하이틴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며.. 더보기
`추노` 공형진, 조선 최강 스나이퍼 커플 러브 모드 `물씬`_2010.2.19 업복이의 핑크빛 러브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에서 ‘업복이’ 역할을 맡은 공형진의 핑크빛 러브 모드가 심상치 않다. 지난 18일 방송된 '추노' 14회에서는 업복이와 그의 일당은 도망 노비를 잡아다 잠채꾼에게 팔아넘기는 이들을 처단하기 위해 산 속에 잠입했다. 하지만 총 쏘는 실력이 변변치 않았던 일당들이 줄행랑을 치게 되고, 업복이 혼자 남아 곤경에 빠지게 되지만, 초복이(민지아 분)가 몸을 숨겨 주며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다. 다리를 절뚝거리는 초복이를 업복이가 업어주며 서로의 대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하기도. 또한,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당 일원들보다 뛰어난 초복이의 총 쏘는 실력이 공개되며 역시 조선 최강 스나이퍼 커플이라는 네티즌의 칭호를 얻기도 했다. 이에 .. 더보기
`추노` 공형진, 양반잡는 조선의 스나이퍼로 완벽 변신!_2010.1.28 조선의 스나이퍼 업복이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추노'(천성일 극본, 곽정환 연출) 공형진이 양반잡는 조선의 스나이퍼 업복이으로 완벽 몰입해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잇고 있다. 공형진이 맡은 극중 업복은 호랑이 사냥을 하는 관동포수 출신으로 선대에 갚지 못한 빚 때문에 노비로 팔려 결국 머슴이 됐다. 고된 머슴질을 견디지 못하고 탈출했지만 대길(장혁 분)에게 잡혀 오른쪽 뺨에 도망노비라는 낙인이 찍힌 후, 양반에 대한 뿌리 깊은 증오심을 가지고 호랑이 사냥하던 총 솜씨로 밤마다 양반 하나씩을 죽여 나가는 인물이다. 지난 27일 방송분에서 업복이는 초복이(민지아 분)과 함께 노비당 당원으로 활약하며 박진사 암살을 시도했다. 특히 업복이는 전직 관동포수답게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화승총 3발을 연속으로 쏘.. 더보기
공형진, `김승우 `우리 남주!` 문자에 열애 알아`_2010.1.29 김승우 '우리 남주!' 문자에 열애 알아 배우 공형진이 김승우와 김남주 부부의 열애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공형진은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연출 정희섭 작가 최항서)에 출연해 “김승우와 김남주의 열애사실을 가장 먼저 알 수 있었던 것은 김승우가 실수로 문자를 나에게 보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느날 김승우한테 문자가 와 읽어보니 ‘우리 남쭈...밥 먹어떠?’라고 써있었다”며 “알고 보니 김남주에게 보낼 문자를 내게 잘못 보냈던 것”말했다. 이어 그는 “바로 ‘나 남주 아니다’라고 김승우에게 문자를 보냈고 웃음으로 무마했다. 두 사람이 공개적으로 열애사실을 발표할 때 까지 이 일을 함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공형진 외에도 데니안 조안 정주리 .. 더보기
공형진 “장동건-고소영 열애 아내에게도 비밀로”_2010.1.17 부인에게도 비밀지켜...배우 공형진이 장동건·고소영의 열애를 부인에게조차 비밀로 한 사실을 털어놨다.공형진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해 ‘절친’ 장동건의 열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교제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아내에게도 숨겼다. 열애 공개 후 아내가 왜 미리 얘기하지 않았냐고 화를 내더라”며 웃지 못할 속사정을 밝혔다. 이어 공형진은 “장동건의 열애설이 공개되고 나서 내가 받은 전화만 200통이 넘는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는 ‘놀러와-늑대들의 골방’ 스페셜로 꾸며졌다. 박상면, 공형진, 조한선이 유부남 대표로, 지현우가 솔로 대표로 초대돼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노홍철은 18일 방송되는 ‘늑대들의 골방’편을 마지막으로 5년간 고정 패널로 출연한 를 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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