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사 스크랩/2010 history

공형진 `저~ LG 명예선수입니다`_2010.4.3 LG 트윈스 명예선수 영화배우 공형진 3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 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LG 트윈스 명예선수인 영화배우 공형진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출처 : 엑스포츠뉴스 더보기
절친 공형진 `연애 초기부터 알아...2남1녀 낳았으면`_2010.3.7 "연애 초기부터 알았다. 비밀 유지는 당연한 거 아니냐."영화배우 공형진이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장동건의 팬미팅에 참석, 무대를 빛냈다. 이날 단독 인터뷰에서 공형진은 "(장동건과 고소영의 만남을) 거의 처음부터 알았다. 오늘 발표한다니까 이제서야 말을 하는 것"이라며 활짝 웃었다. 공형진은 이미 잘 알려진대로 장동건의 오랜 '절친'. 고소영과도 학교(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평소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난 1월 소영이가 내 공연('내 남자는 원시인')을 보러 왔다"고 밝힌 공형진은 "그때 공연이 끝나고 같이 식사를 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는 "소영이는 TV나 스크린에서 보여준 것보다 훨씬 여성적이고 섬세하다. 동건이와 너무나 잘 어울리고, '내조의 여왕' 감"이.. 더보기
`추노`로 전국일주한 공형진, 종영 후에도 팔도 누빈다_2010.3.24 드라마 종영 후에도 전국 일주 KBS 2TV '추노'에서 관동 포수 업복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공형진이 드라마 종영 후에도 전국 일주를 이어간다.공형진은 '추노' 촬영으로 겨우내 전국 팔도를 누볐다. '추노'가 전국의 광활한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인데다, 노비 신분인 업복 역시 야외에서 작업을 하거나 노비당의 일을 도모하는 일이 많았던 탓이다.공형진은 '추노' 종영 후에도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 그가 2009년 12월부터 1월 말까지 진행한 1인극 '내 남자는 원시인'이 지방 공연을 앞두고 있기 때문.'내 남자는 원시인'은 40대의 남자가 남녀의 차이를 원시적으로 파고드는 내용으로, 그는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 문화회관.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대구시민회관에.. 더보기
공형진은 다중이?..`유쾌하면서도 다혈질 성격 지녀`_2010.1.28 유쾌하면서도 다혈질 성격 지녀'뭐? 공형진이 다중인격남이라고?' 탤런트 장혁이 KBS 드라마 '추노'에 함께 출연 중인 공형진의 진면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혁은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SCOOP' 커버스토리에서 "(공형진은) 카메라가 있으면 사람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평소 장동건 김승우 등 톱스타의 절친으로 막강한 인맥을 자랑하는 공형진은 '알고 보면 은근히 까칠하다'는 소문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공형진은 "유쾌한 성격도, 까칠하고 다혈질스러운 것도 내 모습이다. 아무래도 다중인격인 것 같다"며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뽐냈다. 한편 공형진은 이날 방송되는 'SCOOP'를 통해 스무살까지 바퀴벌레를 모르고 자랐던 사연과 올해 열네살이 되는 아들에 대한 각별한 애.. 더보기
공형진 “나는 미친 체력의 소유자”_2010.2.15 여전히 연기에 대한 갈증이... KBS 2TV '추노' 속 공형진(41)의 모습은 생경하다. 일단 웃음기가 싹 가셨다. 무심한 표정으로 퉁명스럽게 강원도 사투리를 내뱉는다. 낮에는 노비지만 밤엔 전복을 꿈꾸는 저격수가 된다. 이런 공형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업스나이퍼'란 애칭으로 뜨거운 호응을 보낸다. 지난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총든 업복 폼나지 않나공형진이 '추노'를 처음 접한 건 지난해 여름. 곽정환 PD는 당시 그가 출연하던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현장에 대본을 들고 찾아와 "형님이 아니면 업복이는 안 된다. 업복이는 내 마음 속 주인공"이라며 설득했다."대본을 보고 푹 빠졌죠. 지금껏 익숙했던 궁중 사극이 아니라 노비들의 이야기란 점이 새로웠죠. 게다가 장혁이랑 오지호는 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