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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10 history

공형진, 절친 장동건에게 질투 느껴… 훔치고 싶다(?)_2010.19 장동건의 인간미와 자기관리에 질투를... 연기자 공형진이 장동건의 인간미와 자기관리에 질투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공형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내 맘대로 랭킹 1.2.3 코너에서 '재능을 훔치고 싶을 만큼 질투를 느꼈던 배우 BEST 3는?' 질문에 장동건을 언급했다. 그는 평소 절친으로 잘 알려진 장동건을 꼽은 이유에 대해 "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며 "나이를 먹을수록 인간적인 향이 나고 철저한 자기관리가 정말 뛰어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형진은 질투를 느낀 BEST 3로 장동건을 비롯, 짐캐리와 평소 롤모델인 최민식을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출처 : 티브이데일리 더보기
`추노` 공형진-민지아, `밀당 러브라인` 관심 집중_2010.2.4 업복이와 초복의 풋풋한 러브라인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가 업복(공형진)과 초복(민지아)의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업복과 초복은 같은 양반집에 거주하는 노비 신세. 두 사람 모두 얼굴에 노비 낙인이 찍혀있는 아픔을 가진 데다, 양반들을 무찌르려는 노비당 일원으로 끈끈한 친분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업복은 초복이 여자라는 이유로 노비당 입당을 거부당하자 적극적으로 밀어붙여 한 패를 만들기도 했다.두 사람의 사랑은 3일 방송분부터 본격화됐다. 업복은 노비당의 위세를 키우기 위해 사기꾼(윤기원)과 손을 잡아야 하는 것에 대해 갈등하고, 초복과 길을 걸어가면서 "좋은 일 하는데 나쁜 놈이랑 손을 잡아도 되나"라고 물었다.이때 초복은 업복의 손을 슬며시 잡으며 "이렇게 잡았다가 필요할 .. 더보기
박상면-공형진-조한선-지현우, 폭소만발 필살애교_2010.1.18 늑대들의 골방 대한민국 대표 늑대들의 애교는 남달랐다.18일 방송된 MBC 에서는 박상면, 공형진, 조한선, 지현우 등 4명의 대한민국 대표 늑대들이 출연해 거짓말탐지기 앞에서 솔직담백한 토크를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는 ‘늑대들의 골방’을 주제로 방송 시작부터 네 남자의 필살 애교가 전파를 탔다.박상면은 “여보, 현찰 30만원 들고 왔어.”라며 애교를 부렸고, 공형진은 술에 취한 연기를 선보이며 “아침 일찍 들어오지 않았느냐. 열어달라.”고 애원을 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또한 조한선과 지현우는 잘생긴 외모 덕분에 안방마님 김원희가 순순히 문을 열어줘 앞선 두 사람과 비교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상면은 유재석에게 “작년에 내 공연 온다고 하더니 왜 안 오냐.”며 섭섭함을 드러냈.. 더보기
`추노` 업복이 공형진, 색다른 카리스마 화제 집중_2010.1.14 강한 카리스마 업복이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추노'에서 '업복이' 역을 맡은 공형진이 매 회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형진이 맡은 '업복이' 역은 호랑이 사냥을 하는 관동포수 출신으로, 선대에 갚지 못한 빚 때문에 노비로 팔려 결국 머슴질을 견디지 못하고 탈출한다. 하지만 대길(장혁)에게 잡혀 오른쪽 뺨에 도망노비라는 문신이 새겨진 후, 양반에 대한 뿌리 깊은 증오심을 가지고 호랑이 사냥하던 총 솜씨로 밤마다 양반 하나씩을 죽여 나가는 인물이다. 그는 극 중에서 관동 포수 출신답게 강원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 매 회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공형진은 미세한 억양과 발음까지 하나하나 신경 쓰며 연기했다는 후문이다. 이는 물론, 몸을.. 더보기
장동건, 공형진 연극 위해 007 작전 펼쳐_2010.1.3 "내 남자는 원시인" 보기 위해 007작전톱스타 장동건이 최근 연극을 보기 위해 007 작전을 펼쳤다. 지난해 말 고소영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장동건은 지난달 29일 공형진의 1인 코미디극 '내 남자는 원시인'(3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를 관람했다. 동료 배우 주진모와 함께 선배 공형진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장동건과 주진모는 연말을 맞아 자신들의 등장으로 공연이 소란스러워질 걸 우려해 치밀하게 작전을 짰다. 우선 공형진의 대기실에서 기다린 후 공연이 막 시작되어 관객이 무대에 집중하고 있을 때 슬며시 들어왔다. 관객이 알아볼까 목도리 등으로 얼굴을 가렸다. 공연 중에 이들을 알아보는 관객은 없었다. 연인 고소영은 동행하지 않았다. 국내 초연인 '내 남자는 원시인'은 원시시대부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