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윤배

파란만장 공윤배, 그의 한 컷 파란만장 공윤배, 그의 한 컷 더보기
‘빠스껫 볼’ 도지한-공형진, 블랙홀 흡인력 ‘독한 케미’ _2013.10.23 공형진과 도지한의 애증관계에 탄력이 붙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 마지막 장면에서는 남대문 움막촌이 무자비하게 철거되면서 주인공 ‘강산’(도지한 분)과 이웃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이야기가 전개됐다. 나라를 위한 미화사업인 줄로만 알고 ‘공윤배’(공형진 분)을 따라 나섰던 강산은 뒤늦게 자신이 움막촌 철거 용역에 동원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울부짖지만, 교활한 윤배는 강산과 움막촌 사람들을 이간질하며 자신의 잇속을 챙겼다. 특히, 이 장면은 공형진과 도지한, 두 배우의 독한 애증의 관계가 잘 살아났기에 더욱 부각될 수 있었다. 움막촌 철거 이야기가 펼쳐지기 직전까지만 해도 공윤배는 ‘최신영’(이엘리야 분)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려던 강산을 격려하거나 도박농구계의 샛별로 떠오른 강산.. 더보기
공형진 '빠스껫볼'서 선악 뒤엉킨 캐릭터 완벽소화 '역시 명불허전'_2013.10.23 tvN 월화극 '빠스껫 볼'에서 배우 공형진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방송된 2회에서는 극중 형제 같은 우정을 키워갈 것으로 보였던 도지한과 순식간에 원수사이로 돌변하는 모습이 그려져 "역시 공형진"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날 마지막 장면에서는 나라를 위한 미화사업으로 알고 철거 작업에 참가한 강산(도지한)이 뒤늦게 철거 용역에 동원됐다는 사실을 알고 울부짖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배(공형진)는 강산과 움막촌 사람들을 이간질하며 자신의 잇속을 챙겼고 일제강점기에 고통 받는 서민들이 잔혹한 폭력 앞에 무너지며 오열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특히 이 장면은 공형진이 강산과 독한 애증의 관계를 만들어내는 장면이라 더욱 부각됐다는 평. 움막촌 철거 이야기가 펼쳐지기 직전까지 공윤배는 최신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