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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KBS 2TV 드라마 `추노` 종영 즈음 인터뷰 2 "사람 사는 게 참 그래. 어느 목숨 하나 사연 없는 목숨이 없는 것 같고." -추노 中 업복이 대사- 2008년 준비했던 영화 네 편이 줄줄이 엎어졌다. 2009년 연극부터 케이블 방송까지 전력으로 매달린 건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서였다. 닥치는 대로 일을 했지만 어느 날 문득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껴졌다. "군중 속 고독'이라고 해야 하나. 가장 정신없을 시기에 누군가한테 위로받고 싶고. 그래서 더 업복이에게 매달렸을 수도 있죠. 아직 우울은 진행형인데, 답을 모르겠어요. 새로운 작품과 사랑에 빠진다면 거기 빠져서 사느라 이런 생각 하지 않을 것 같고. 연예계는 그리 호락호락한 동네가 아니에요. 부침이 심하죠. 배우와 우울은 어쩌면 뗄 수 없는 관계인지도…." 그의 얼굴이 심각해졌다. 그가 걱정스러워 .. 더보기
배우 공형진 프로필 영화배우 공형진(孔炯軫) 출생 : 1969년 4월 10일 신체 : 키177cm, 체중68kg 혈액형 : AB형 취미 : 농구, 노래부르기, 스킨스쿠버 소속 : SM C&C 데뷔 :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 학력 : 청운중학교 경복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 영화학 학사 경력 : 2007년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홍보대사 2009년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2010년 투르 드 코리아 2010 홍보대사 2010년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집행부위원장 2011년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대사 2012년 CAP 종합예술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 수상 : 2002년 제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좋은 사람있으면 소개 시켜줘) 2006년 SBS 연기대상 미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