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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의 씨네타운

김인권 “롤모델은 채플린 이주일, 코미디 체질인 내게 딱”_2012.10.18 김인권의 롤모델은 채플린과 이주일이다. 김인권은 10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새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감독 육상효)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다. 진행자 공형진은 김인권에게 "김인권의 롤모델이 찰리 채플린과 이주일이라는 기사를 읽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인권은 "생김새도 그렇고 찰리 채플린과 이주일의 코믹연기를 좋아한다. 굳이 말하자면 난 코미디가 더 잘 맞는 배우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한 청취자는 "김인권씨. 코미디가 체질이고 영화에선 그렇게 웃긴데 왜 라디오에선 이렇게 진지하고 안 웃기신가요"라는 소감을 보내 김인권을 민망하게 했다. 김인권은 이번 영화에서도 기막히는 코믹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17일 불의의.. 더보기
영화계 예의쟁이 김인권 “절대 일부러 인사한 것 아니다”_2012.10.18 김인권의 예의바른 모습은 일부러 만든 것이 아니다. 김인권은 10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새 영화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 진행자 공형진은 "김인권은 평소 굉장히 깍듯하고 반듯하다. 편한 느낌도 있지만 어떨 땐 너무 반듯해서 경직된 것이 아닐까라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경우나 예의를 잘 차리는데 일부러 그러는 건가?"라고 물었다. 또 공형진은 "안성기선배님도 그렇고 영화계 사람들을 만났을 때 김인권이라는 배우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사람을 본 적 없다"고 다시 한 번 김인권의 예의바른 모습을 칭찬했다. 이에 김인권은 "일부러라기보다 영화라는 일이 단기적으로 반짝하는 것이 아닌 것 같아서 예의를 차리게 된 것 같다. 제대로 배우려면 선배님들과도 잘 지내야 하지 않나?"고 답해.. 더보기
추소영, “환희 부르는 나만의 애칭있어”_2012.9.28 배우 추소영이 환희를 부르는 자신만의 애칭을 공개하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공형진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 영화 '스타:빛나는 사랑'(감독 한상희)으로 오랜만에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 추소영이 출연하였다. 추소영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환희와 강요환의 성격에 대해 "강요환씨보다는 환희씨가 조금 더 남성적이고 터프하다. 강요환은 자상하고 부드럽다. 둘이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촬영을 하며 두 남자의 애정을 받아 기뻤을 것 같다는 말에 "극 중 짝사랑하는 역할이라 그저 눈만 호강했다"고 재치있게 대답하였다. 추소영은 환희와 학교 동창임을 밝히며, "내가 1살 더 많은데 결코 누나라고 안 부르더라. 호칭이 애매하여 '환희씨'.. 더보기
임달화, 남다른 한국 사랑 "싸이의 '강남스타일' 좋아"_2012.9.14 영화 ‘도둑들’로 국내 인지도가 한껏 높아진 중국배우 임달화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말춤까지 선보였다. 임달화는 13일 SBS 파워FM(103.5MHz)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남다른 한국 사랑을 밝히며 좋아하는 음악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꼽았다. 이어 그는 해당 음악에 맞춰 말춤을 선보여 청취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화에선 늘 강한 연기를 했던 그는 의외의 모습으로 청취자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그림 그리기와 사진이 취미인 그는 이번 한국 방문에도 “일정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이 생길 때 마다 한국의 풍경을 그려 기록으로 남기곤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곧 개봉하는 영화 ‘나이트폴’은 딸과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영화라 선택하게 됐고, 촬영 당시 자녀가 없는 주현량 감독.. 더보기
배두나,'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흥미진진했던 촬영 에피소드 전해_2012.5.7 2012.5.3_배두나 지난 5월 3일 목요일,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영화 의 히로인 배두나가 출연하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영화 뿐 아니라, 올해 개봉할 헐리웃 영화인 의 흥미진진했던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배두나는 헐리웃 스타 할리 베리, 톰 행크스, 휴 그랜트와의 첫 만남의 설레임을 전하며,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자신을 위해 많은 배려를 해 줬다고 덧붙였다. 현재도 영화 의 벤 위쇼와는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라고 답하며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영화 는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로 국내에서는 올해 말 개봉할 예정이다. 또한, 배두나는 이날 방송에서 뜨거웠던 촬영 현장을 전했다. 배두나가 연기했던 리분희 선수는 왼손잡이라 더 많은 시간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