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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의 씨네타운

‘청춘학당’ 이민호-배슬기, ‘공형진 씨네타운’서 폭탄발언 화제_2014.3.21 이민호, 배슬기가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거침없는 발언으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영화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 야사'의 주인공인 두 배우는 지난 20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코너 '목요포대석'에 동반 출연해 신세대 다운 거침없는 발언으로 배슬기와 영화 제목인 '청춘학당'이 화제가 됐다. 공형진이 배슬기에게 "더 예뻐졌다"라고 인사를 건네자 배슬기는 "네 살짝 튜닝도 하고"라고 대답하며 큰 웃음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이민호에게 "동명이인이 있어서 힘들죠?"라며 '상속자들'의 이민호를 언급하자 이민호는 "나는 93년 이민호다. 드라마 해품달에서 어린 양명군으로 나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공형진이 '청춘학당'이 두 배우에게 어떤 영화냐고 물.. 더보기
여진구 "내 목소리 조금 마음에 든다..3년 변성기" _2014.3.13 배우 여진구가 자신의 장점인 '목소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여진구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목소리가 정말 좋다. 변성기가 언제였냐"는 질문을 받자 "시기는 확실히 잘 모르겠는데 초등학교 6학년 말 때부터였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중학교 3년 내내 변성기를 거쳤다"고 덧붙였다. 나이보다 성숙한 굵은 중저음 목소리는 여진구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 "본인의 목소리가 마음에 드냐"란 질문에 그는 "조금?"이라며 웃어보였다. 이에 공형진은 "이 곳에 많은 배우들이 출연했고 나도 내 목소리를 마음에 들어하는 편인데 진구 군 목소리에는 KO패다"라고 칭찬했다. 그런가하면 여진구는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처음 시작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생각이 달라지긴 했다. 그때는 정말 어렸을.. 더보기
여진구 “영드 ‘셜록’ 즐겨봐, 베네딕트 컴버배치 멋있다”_2014.3.13 여진구가 영국드라마 ‘셜록’을 즐겨본다고 말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여진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진구는 “영국드라마 ‘셜록’을 즐겨보고 있는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한국 배우는 이병헌 하정우 공형진과 ‘화이’ 다섯 아빠들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레미제라블’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을 좋아한다며 “주로 감독님에게 연기조언을 듣는다”고 덧붙였다. 하이틴멜로도 욕심이 난다는 여진구는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며 “뚜렷한 이상형은 없지만, 무뚝뚝한 편이라 웃음도 많고 밝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여진구는 영화 ‘백프로’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8월에는 ‘권법’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출처 : 티.. 더보기
‘조난자들’ 노영석 감독-오태경, ‘공형진의 씨네타운’ 출격_2014.2.25 스릴러 영화 ‘조난자들’(감독 노영석, 제작 스톤워크)의 주역 노 감독과 배우 오태경이 라디오를 통해 예비 관객을 만난다. 27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107.7MHz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 노영석 감독, 오태경이 전격 출연한다. 데뷔작 ‘낮술’에 이어, 차기작 ‘조난자들’을 통해 충무로 차세대 감독으로 거듭난 노 감독과 영화 ‘올드보이’ 이후 10년 만에 재평가를 받은 오태경의 만남에 예비관객들의 관심이 모인다. 영화 ‘조난자들’은 펜션에 고립된 허세 여행자 상진(전석호)이 친절한 전과자(오태경), 의뭉스러운 경찰(최무성), 수상한 사냥꾼 등 의심이 가는 인물들과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는 오해와 반전의 스릴러다. ‘조난자들’은 해외 영화제의 연이은 러브콜, 국내 언론과 평단, .. 더보기
강예원 “예민한 배우감성, 그림 그려 다스린다”_2014.2.20 강예원이 그림을 그려 감정을 다스린다고 말했다. 2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씨네초대석에 출연한 강예원은 감정을 단단하게 하는 본인만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 강예원은 "저도 감정의 기복이 있고 불안할 때가 있다. 불안을 공포로 느끼지 않게 유화를 그린다"며 "유화를 그리며 색으로 감정을 표출할 때 마음을 더 단단히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배우감성을 다스리는 법을 공개했다. 이에 공형진이 "멋있고 좋아보인다"며 따로 배우는 것이냐고 묻자 강예원은 "따로 배우진 않고 그림을 봐 주시는 작가님이 있다. 작가님이 제 그림을 보고 느낌이 살아있다면서 '네 맘대로 그려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강예원은 "그림을 배운 지 2년이 됐다"며 "3월에 개인전도 열 계획이다"라고 밝혀 남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