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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의 씨네타운

윤상현 “혼자 우리 부모님 찾아뵙는다” 메이비 내조 자랑_2014.12.4 DJ공형진은 12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현진의 씨네타운’에서 ‘씨네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한 윤상현과 결혼을 결정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공형진은 “윤상현씨 부모님께도 살갑게 잘한다고 하던데. 어떤 예쁜 예비 며느리인지 자랑 좀 해달라”고 말하자 윤상현은 “솔직히 메이비가 부모님한테 살갑게 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힘들고 쉽지 않은 건데 ‘덕수리 5형제’ 홍보하느라 바빠서 저도 집에 가기 쉽지 않은데 메이비가 혼자 파주에 있는 부모님 집에 간다”고 예비신부 메이비에 대한 칭찬을 시작했다. 이어 윤상현이 “메이비가 부모님 집에 가서 어머니한테 묵 만들고 두부 만드는 걸 배운다. 부모님과 수다도 잘 떨고 잘 지내는데 너무 고맙더라”고 말하지 공형진은 “그럼요. 부모님.. 더보기
강봉성 ‘공형진 씨네타운’ 방송 중 단독출연권 획득_2014.11.20 배우 강봉성이 20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영화 ‘못’에 출연하는 배우 호효훈, 이바울, 변준석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공형진은 강봉성에게 ‘영화 족구왕 너무 재밌게 잘봤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에서 생방송이 시작됐다. 배우 강봉성은 네 명의 배우들끼리 서로에 관해 얼마나 아는지에 대한 친밀도 퀴즈를 통해 문제를 가장 많이 맞춰 단독 출연권을 획득하였다. 이에 다음 출연 때는 어떤 작품으로 출연할지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차기작 출연을 앞두고 있다.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기존의 작품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리고, 영화 많은 관람 부탁 드린다’ 라고 말했다. 강봉성은 “예전부터 공형진 선배님 팬 이었는데 처음 뵙게 되어 영광이.. 더보기
`봄` 박용우-김서형, `공형진의 씨네타운`서 솔직 입담_2014.11.13 박용우와 김서형은 13일 오전 11시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 해외영화제를 석권한 `봄`을 향한 국내외의 뜨거운 반응부터 작품에 대한 솔직한 뒷얘기까지 털어놓으며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해외 유수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 촬영상 등 8관왕을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극찬을 받았다는 기쁜 소식에 먼저 공형진은 축하의 말을 전하며 두 배우와의 진솔한 토크를 시작했다. 특히 이탈리아의 `선댄스 영화제`라고 불리는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의 대상 수상 소식과 함께 마드리드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김서형의 수상까지, 오랫동안 가까이 지낸 두 사람을 위한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공형진은 이어서 "두 분 모두 맡은 역할이 표현하기 녹록지 않았을.. 더보기
염정아 "내 롤모델은 '카트'에 함께 출연한 김영애"_2014.11.7 배우 염정아가 롤모델로 김영애를 꼽았다. 염정아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날 염정아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인 DJ 공형진과 오랜만의 재회로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DJ 공형진은 "드라마 '로열패밀리'였던 염정아씨가 대형마트 비정규직이라니 굉장히 의외의 선택이다. 여배우로서 단장이나 치장과는 완전히 담을 쌓아야 했을 거 아닌가"며 '카트'를 통한 염정아의 연기 변신에 대해 운을 띄웠다. 이에 염정아는 "아이를 키우는 주부로서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진 것 같다. 그리고 예쁘고 화려한 역할은 그 동안 많이 하지 않았나"라는 말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에 DJ 공형진은 "'카트.. 더보기
공형진 "염정아 대학생 때, 새벽에 전화로 미스코리아 참가 고민 털어놔"2014.11.6 배우 공형진이 염정아와의 대학 생활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씨네 초대석'에는 영화 '카트'의 배우 염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공형진은 "나는 배우 염정아에 태동을 관여한 사람이다"며 염정아와의 대학 생활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휴대폰도 없었고 집 전화만 있었는데, 당시 새벽에 나에게 전화해서 무엇을 물어봤다"며 "내가 정확히 기억하는데, 미용실 원장님이 '미스코리아 나가'라고 해서 '이거 나가야 하느냐'고 고민을 털어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그래서 내가 '나가'라고 했었다. 또 처음 드라마 할때도 나에게 전화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염정아는 "제가 정신적으로 공형진 씨에게 의지를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 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