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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의 씨네타운

서울대 경영학 이시원 “서울대 여왕벌? 와전된 내용”_2014.8.22 '터널 3D' 송재림 이시원이 라디오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영화 '터널 3D'(감독 박규택) 대표 커플 송재림, 이시원이 최근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DJ 공형진은 물론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8월20일 개봉한 공포영화 '터널 3D'에서 연인 관계인 기철(송재림) 유경(이시원)으로 호흡을 맞췄다. 공형진이 "터널이란 공간이 공포영화 배경으로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어땠냐?"고 묻자 송재림은 "공간이 주는 서늘함이 참 좋았다"고 밝혔다. "여배우 입장에서 공포영화에 출연하겠다는 결심과 함께 예쁘게 보이는 것도 포기했어야 했다. 어떤 점이 어려웠냐?"는 질문에 이시원은 "아이스 버킷의 고통만큼 차가울 정도로 한겨울에 얼음물을 계속 받아내 치열하고 필사적으로 촬영했다. 하지만 .. 더보기
공형진 “눈도 못맞추던 송새벽, 4년만에 유학파 포스”_2014.8.14 공형진이 송새벽의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공형진은 8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송새벽에 "새벽 씨가 이젠 눈을 맞춘다"며 놀라워했다. 공형진은 "새벽 씨 처음 보고 굉장히 깜짝 놀랐다. 영화 '방자전' 리딩 때 처음 뵀는데 감탄할 정도로 잘했다"며 "그 때는 송새벽이 사람들을 제대로 못 봤다. 굉장히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 성격 아니냐. 그런데 지금은 프랑스에서 한 7년 정도 유학하고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새벽은 "오늘 특별히 숍을 다녀왔다. 이 자리에 나오기 위해서"라며 쑥스러워했다. (사진=송새벽) 출처 : 뉴스엔 더보기
송새벽 “기념일 잘 안챙겨, 프러포즈도 못했다”_2014.8.14 송새벽이 평소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배우 송새벽은 8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작년에 결혼을 했는데 따로 결혼 기념일 같은 걸 잘 챙기지 않는다. 평소에 작은 것을 오다 가다 주고 그런 정도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DJ 공형진은 "평소에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평소에는 아무렇게나 하다가 기념일만 챙기는 것보다는 평소에 마음적으로 달달한 게 중요하잖나. 그런데 아내 입장에서는 어떤 날, 특정한 날에 이벤트도 받고 싶어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송새벽은 "생각해보니까 결혼 전에 프러포즈를 제대로 못한 것 같다. 생각해보니까 그렇다"며 "그것에 대해 서로 좀 쑥스러워하는 것 같다. 특히 제가 더"라고 설명했다. (사진=송새벽) 출처 : 뉴스엔 / 사진 : 공형진의 씨.. 더보기
한예리, "한국무용, 체중조절에 탁월"… '먹기위해 다이어트 한다'_2014.8.13 한예리가 '보이는 라디오'서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한예리는 체중관리 중에도 가끔 폭식을 한다고 밝혔다. 한예리는 한국무용이 체중관리에 도움이 됐느냐는 물음에 “체중조절이나 체력관리는 많이 도움을 받았다. 저도 먹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타입이다. 가끔씩 충동적으로 폭식을 하긴 한다. 단 음식을 좋아한다. 단거 앞에선 정신을 못 차리고 무너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예리는 “김윤석 선배님을 두고 다들 무섭지 않느냐고 물어보는데 난 다정다감하고 섬세한 모습을 많이 봤다”며 “술을 마실 때 음악을 찾아서 틀어준다. 최백호 씨의 '부산에 가면'이나 아이유 신곡 등을 들려준다. 저희 모두가 좋아했다. 아무래도 경상도 사나이라 무뚝뚝.. 더보기
이상윤, 썸녀 유혹 필살기 전수 "'식사 어때요' 한마디" 배우 이상윤이 썸녀를 유혹하는 필살기를 공개했다. 영화 '산타바바라'로 호흡을 맞춘 이상윤과 윤진서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솔로 탈출을 위한 썸남썸녀 체크포인트 전수했다. 이날 이상윤은 썸녀 체크포인트로 극중 음악감독인 정우의 캐릭터를 살려 음악으로 유혹하기, 두 번째로는 상대방과의 공통점 찾기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유혹의 한마디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상윤이 공개한 한마디는 "식사는 어때요?"로 실질적인 조언을 아까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공형진이 식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자 이상윤은 "배부르니 산책은 어때요?"라는 재치 있는 응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진서는 "요즘 남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피력하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더보기